부분틀니와 완전틀니, 무엇으로 나뉘나요
정해진 개수 기준은 없습니다. 남은 치아가 씹는 힘을 버텨 줄 수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틀니는 빠진 치아와 그 주변 잇몸을 대신하는 보철물로, 직접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다는 점이 고정하는 보철(브릿지·임플란트)과 다릅니다.
치아가 여러 개 빠지면 남은 치아에 씹는 힘이 몰리고, 맞물릴 상대를 잃은 치아는 빈자리 쪽으로 솟아오릅니다. 빠진 채로 오래 둘수록 잇몸뼈가 줄어들어 틀니가 놓일 자리 자체가 작아집니다.
부분틀니와 완전틀니는 어떻게 다른가요
완전틀니는 남은 치아가 없을 때 쓰며, 씹는 힘을 전부 잇몸과 잇몸뼈가 받습니다.
부분틀니는 남은 치아에 고리를 걸어 힘의 일부를 치아가 나눠 받습니다. 양쪽을 금속 뼈대로 이어 힘을 고르게 퍼뜨립니다.
완전틀니는 틀니 가장자리가 볼과 입술 근육의 움직임에 잘 맞아야 빠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붙어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는 남은 치아 상태로 정합니다
두 종류를 나누는 기준
| 구분 | 부분틀니 | 완전틀니 |
|---|---|---|
| 남은 치아 | 쓸 수 있는 치아가 있음 | 없거나 쓸 수 없음 |
| 힘을 받는 곳 | 치아와 잇몸이 나눠 받음 | 잇몸이 받음 |
| 고리를 거는 치아의 조건 | 잇몸이 건강하고 덜 흔들림 | 해당 없음 |
| 붙어 있는 방식 | 고리(클래스프) 등으로 걸어 둠 | 틀니 가장자리가 잇몸에 달라붙음 |
| 먼저 하는 치료 | 잇몸 치료 · 고리 걸 치아 치료 | 발치 후 잇몸이 아물기를 기다림 |
| 관리할 것 | 고리 건 치아의 충치·잇몸 | 잇몸뼈가 줄어드는 것과 틀니가 잘 맞는지 |
잇몸이 약해 많이 흔들리는 치아에 고리를 걸면 힘이 몰려, 남은 치아를 더 빨리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분틀니를 만들기 전에 잇몸 치료와 고리 걸 치아의 치료를 먼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류를 먼저 정하기보다 남은 치아의 잇몸 상태부터 확인합니다.
틀니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나요
노인 틀니 건강보험 기준
| 구분 | 기준 |
|---|---|
| 대상 |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
| 주기 | 같은 종류 기준 7년에 1회 |
| 본인부담 | 30% |
| 대상 틀니 | 레진상 완전틀니, 금속상 완전틀니, 클라스프(고리) 유지형 금속상 부분틀니 |
| 참고 | 세부 적용 범위와 예외는 공단 안내 확인 |
차상위계층 등은 본인부담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도 만 65세 이상이면 평생 2개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틀니와 임플란트를 어떻게 함께 쓸지는 입안 상태와 이전 치료 이력에 따라 달라지므로, 검사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틀니는 어떤 순서로 만드나요
본뜨기, 맞물림 기록, 인공 치아 배열 확인, 미리 끼워 보기, 완성 장착 순서로 진행하며 단계마다 내원하셔야 합니다.
중간 단계에서 확인 없이 넘어가면 완성 후 맞물림이 맞지 않아 다시 만들어야 할 수 있습니다.
끼운 뒤에도 조정을 위해 몇 번 더 오시게 됩니다. 이 조정까지가 치료입니다.
건강보험으로 진행하면 단계별 절차와 중간에 그만둘 때의 기준이 정해져 있으니, 시작 전에 전체 일정을 확인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틀니에 적응하고 관리하는 법
처음 끼우면 이물감이 들고 발음이 달라지거나 침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개 쓰다 보면 줄어듭니다.
다만 특정 자리가 아프거나 헐면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틀니가 맞지 않는 것이므로 조정이 필요합니다. 아픈 쪽을 피해 한쪽으로만 씹으면 그쪽 잇몸뼈가 더 빨리 줄어듭니다.
잇몸뼈는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계속 줄어들어서, 처음에 잘 맞던 틀니도 언젠가는 헐거워집니다. 그때는 새로 만들기 전에 틀니 안쪽을 다시 맞추는 처치(이장)를 먼저 검토합니다.
닦을 때는 틀니 전용 세정제와 부드러운 솔을 쓰고, 뜨거운 물은 틀니가 변형될 수 있어 쓰지 않습니다. 잘 때는 빼서 잇몸을 쉬게 하고, 물이나 세정액에 담가 보관합니다.

정리
틀니 종류는 남은 치아의 개수가 아니라, 그 치아에 고리를 걸어 쓸 수 있는지로 나뉩니다.
틀니는 한 번에 완성되지 않으며, 끼운 뒤 조정까지가 치료입니다.
아픈 곳은 참지 말고 조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분틀니와 완전틀니는 무엇으로 나뉘나요?
남은 치아의 개수가 아니라 그 치아가 씹는 힘을 견딜 수 있는지로 나뉩니다.
쓸 수 있는 치아가 남아 있으면 부분틀니, 없으면 완전틀니를 검토합니다.
틀니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나요?
만 65세 이상이면 레진상·금속상 완전틀니와 클라스프(고리) 유지형 금속상 부분틀니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본인부담률은 30%이고 같은 종류를 기준으로 7년에 1회입니다.
세부 적용 범위와 예외 기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를 함께 확인합니다.
틀니는 한 번 내원으로 만들어지나요?
아닙니다. 본뜨기, 맞물림 기록, 인공치 배열 확인, 시적, 장착 단계를 거치며 단계마다 내원이 필요합니다.
장착한 뒤 몇 차례 조정하는 과정까지가 치료에 포함됩니다.
새 틀니를 끼면 아픈데 참고 써야 하나요?
이물감이나 발음 변화는 대개 사용하면서 줄어듭니다.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헐면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맞음새의 문제이므로 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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